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시거나 헬스관련 영상을 보신분들이라면 3대 운동이라 들어봤을것입니다.
3대 운동이란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입니다.
그 중, 이 스트랩은 데드리프트 같이 바벨을 들고 등 운동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맨손으로 데드리프트를 진행했을때 전완근의 부족으로 70kg가 최대치라고 했을때, 스트랩을 사용하면 전완근의 개입을 최소화 시켜줌으로써 중량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전완근의 부족을 스트랩으로 채워줌으로써 중량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므로, 올린 중량으로 등 운동에 더욱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헬스장에서 빌려 사용하다가, 개인용 스트랩을 구비하는게 위생상 좋아보여 스트랩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WSF GripTech Lifting Straps 그립테크 리프팅 패드 헬스 스트랩.
사실 구매한 이유는 하나.
헬스장에서 빌려서 사용한게 이겁니다. ㅎㅎ
익숙한게 최고죠. 그리고 기본적인 스트랩 기능에 아주 충실합니다.
한개의 제품에는 이렇게 양손에 쓸 수 있도록 2개가 있습니다.
제품을 뒤집어보면 문구가 써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고무부분을 손쪽으로하라고 되어있네요. 고무부분을 바쪽으로 향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읽고 제거하시면 됩니다.
그냥 들고가면 되지만, 제품 사용시 이런식으로 구성해서 사용한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해보았습니다. ^^
준비가 끝났으니, 헬스장으로 달려가서 직접 사용해봅니다.
바를 준비해놓고, 스트랩을 손에 감습니다.
왼손도 위의 사진을 참고해서 똑같이 감으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바 아래로 줄을 넣어 살살 돌려주면 끝!
고무부분을 손으로 잡아야 한다는점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손을으로 줄을 살살 돌리면 느슨한곳 없이 스트랩이 꽉 붙들어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왼손도 진행합니다.
한쪽손을 체결한 상태에서 남은 한손을 감고자 할때, 스트랩을 처음 사용하면 적응이 안되서 힘들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바 밑에 넣고 들어 올려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스트랩을 바 아래로 넣으면서 허벅지로 딱 고정시키면 수월하게 스트랩을 잡을 수 있습니다.
등 운동에 필요한 스트랩을 구매했을때,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허리 조심하시고 이쁜 등근육 만드시길 바랍니다. :)
어떠한 협찬도 받지 않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